콩나물 무침 나만의 초간단 레시피-천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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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한 콩나물 무침 간단하게 만드는법"

 

매일 반찬 걱정이에요

콩나물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집에 콩나물이 빠지지 않고 항상 있어요 

콩나물 천원의 행복이에요

저만의 요리 레시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재료]

콩나물,진간장,소금,고춧가루,다진마늘,참기름,통깨,파

 

 

 

 

 

먼저 흐르는 물에 콩나물을 씻어주는 과정부터 해줘야되요 

콩나물 머리에서 나오는 껍질이나 상태가 안좋은게 있다면 빼줘야해요 

 

 

 

 

 

다른분들은 아마 콩나물을 삶아서 무쳐주실텐데 

저는 그렇게 하지 않고 깨끗히 씻어준 콩나물을 냄비에다가 담고 물을 조금 넣어줘요 

콩나물에서 물이 나오니까 물을 많이 넣어주지 않아도 되요 

 

 

 

 

 

 고춧가루2T,다진마늘,간장2T,소금반숟갈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되요
시간이 지나면 싱거워지기 때문에 아에 약간 짭짤하게 만들어야 되요

콩나물국이나 콩나물을 삶을때는 뚜껑을 닫아주거나 아에 처음부터 열고 해야되요
안그러면 콩나물 특유에 비린내가 나요

그런데 저는 모든 다 뚜껑을 닫고해요 그래야지
빨리 끓기도 하고 금방 완성이 되니까요^^

삶아서 하지 않고 이렇게 하는 방법은요
저도 어머님한테 배웠어요
저희 신랑이 이렇게 하는걸 더 좋아한데요
콩나물에 간이 깊숙이 베고 따로 삶고 헹구고 할 필요가 없어요

단!너무 조리하면 안되요 콩나물에 아삭한 식감이랑 숨이 죽어버려요
마지막에 파랑 참기름을 둘러줘요
콩나물 무침이긴 해도 조림처럼 하는게 저만의 레시피에요^^

밥반찬으로도 딱이고 반찬없을때 고추장 넣고 비벼 먹을때도 딱이에요

계란후라이랑 참기름이 빠지면 안되요

완성!딸래미들이랑 남편이 맛있게 먹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 요즘 일찍퇴근 하면 요리를 한답니다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건강합시다^^